본문 바로가기

여행생활정보방

심근경색 예방- 돌연사의 4대 주범을 사전에 막아라.


심근경색 예방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라든지, 노인, 흡연자 등은 동맥경화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운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의 예방


                                                                                           전남의대 손석준


심장은 온 몸에 피를 보내주는 펌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다. 급성심근경색증은 이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힘으로 인하여  심근이 죽어가는 심각한 질환이다. 흔히 심장발작 혹은 심장마비라 불린다.

급성 심근경색은 서양에서는 가장 흔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약 반수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돌연사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러한 심근경색의 위험 인자는 나이, 성별, 가족력 같이 고칠 수 없는 위험인자와 심장 발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개선시킬 수 있는 3가지 중요한 위험 인자는 흡연,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이다. 그 외에 운동부족,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병이 빈발하게 된다. 심장돌연사는 대개 구조적 심장질환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들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곧 돌연사의 치료 및 예방이라 할 수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라든지, 노인, 흡연자 등은 동맥경화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운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흡연은 심장병의 적으로 반드시 끊어야 한다. 지속적이며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자료:무등일보]
                                               
                                                    심견경색 증상 해부도


                                                     심근경색의 4대주범



                            ■ 그림으로 보는 심장,혈관질환 예방법,증상,원인,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