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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북사이버농업인정기총회 다녀왔습니다

2012 경북사이버농업인정기총회 다녀왔습니다

3월 8일 경북사이버농업인 정기총회에 참석 하기 위하여
7시 30분 이병춘 회장님을 차로
 
회원 일곱분이 대구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회의 장소인 경북농업인회관에 도착하니
역시 영덕이 일등 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뒤 그동안 뵙지 못한 반가운 님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미리 도착하니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님과 그곳에 계셨던 영덕 회원님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세 분 회장님은 찾을 길이 없어 우리끼리 인증샷  ^&^


포항 김용근회장님 상주 윤재우회장님과 잠시 포즈를 취하고요 ^&^ 
오랫만에 뵈니 반가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칠곡, 고령 회장님과도 한 컷 - 오랫만에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시작 전 김영칠수석부회장님과 고문 권중흥회장님 박왕규 회장님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모습 이었습니다


총회가 시작되고 박소득 국장님의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연이 가장 강하고 위대하다는 말씀과 경사농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 하셨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아야 한다는 부분을 말씀 하셨고
큰 에너지의 흐름과 변화를 빨리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도 강조하셨습니다


제 4의 물결을 말씀 하시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사물을 씨앗으로 보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열매를 따려고만 한다
그렇지만 열매는 계속 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사농 임원진이 자리 한 가운데 총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회원들의 질책과 지적이 쏟아지고
무마하고 화합하려는 이사회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감사보고와 의안채택에서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큰 배가 출발 하기 위해서 큰 뱃고동이 울려야 한다는 말로 대신 하고 싶습니다


예천 손진욱님께서 중재 발언을 하시는 모습 입니다

다른 분들고 많이 계셨지만 제가 앞자리에 앉았고 제 카메라의 성능으로
다 담을 수 없어서 죄송 합니다


고문이신  권중흥 회장님께서 임시 의장이 되어 회의를 진행 하시는 모습 입니다

순간 순간 지혜와 위트로 노련하게 풀어 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야무지고 꼼꼼한 진행으로 차분하게 대처 하시는 모습 배우고 싶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예천 정옥례 (쌀아지매) 님이 회장으로 당당히 당선 되셨습니다

앞으로 경사농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시리라 기대 합니다


구미 정희섭 수석 부회장님의 포부를 들었습니다

큰 꿈과 포부 우리 경사농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루의 일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은 손순화 (해풍사과)님이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몸이 불편한 데도 불구하고 동행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바쁜 농사철에 함께해주신 홍성재 이사님 심은경(떼굴이)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신재환 부회장님 늘 길이 멀어 동행하지 못하고 혼자 다니셔서 아쉬웠습니다
저희들이 황장까지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병춘 회장님 운전 하시느라 고생 하셨고요
김영칠 회장님 그동안 경사농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정옥레 회장님을 선장으로 모신
경북사이버농업인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2012경사농 정기총회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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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덕의 이경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