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생활정보방

갑상선 초기증상-갑상선 자가진단/갑상선 위치/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초기증상-갑상선 자가진단/갑상선 위치/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건강하세요.
 
















갑상선 초기증상
 

갑상선 질환은 당뇨병에 이어서 가장 일반적인 내분비계 질환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며, 정상적인 경우에는 대체로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지만 이상이 생기면 커집니다.

 

갑상선의 주된 역할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체내로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며,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및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결절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중요한 작용은 체내 대사기능의 항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전신의 장기나 조직에서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된 갑상선자극 호르몬이 갑상선에 도달하여 생성 ·분비된다. 갑상선자극 호르몬은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조절됩니다.

 


[갑상선 질환의 증상]

식욕이 왕성해져서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체중이 급격히 줍니다.

그리고 산소 소모량과 기초대사율이 증가하며 열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땀이 많이 나며 더위를 참기 힘들어합니다. 한겨울에도 한여름처럼 땀을 흘립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운동을 한 사람처럼 숨이 가쁘고 신경이 예민해져 흥분을 잘하게 됩니다. 또한 심한 피로감과 전신 쇠약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에 한번씩 보던 대변을 여러번씩 보고 변도 묽어지거나 심한 사람은 설사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이 커지면서 돌출하고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있으며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그밖에 증상중에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모든 대사작용 이 느려지고 이로 인해 체내 산소 소비가 감소되며 열 발생률이 적어집니다. 얼굴과 손발이 부어 올라 신장이 나쁘다고 짐작하기 쉽습니다. 피부는 창백해지고 표피가 얇아지며 건조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많아집니다.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지며 손발이 저리고 쥐가 잘 납니다. 지방 분해능력이 저하되어 중성지방, 인지질, 콜레스테롤이 모두 상승,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갑상선질환 자가진단]

특별한 질병 없이 다음 증상에 해당사항이 많으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 맥박이 빠르고 심장이 빨리 뛴다.

- 앉아 있기만 해도 땀이 많이 난다.

- 수전증 환자처럼 손이 떨린다.

- 체중이 갑자기 줄었다.

- 하루에 대변을 4~5회씩 보고 설사도 한다.

- 피부가 심하게 번들거린다.

- 신경이 예민해져 흥분을 잘한다.

- 월경이 불규칙하고 양도 적어졌다.

- 눈꺼풀이 붓고 이물감이 있다.

- 안구가 돌출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 진단]


특별한 질병 없이 다음 증상에 해당사항이 많으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절식을 해도 체중이 는다

-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

- 쉽게 피로를 느끼고 온몸이 나른하다

- 기억력이 감퇴해 건망증이 심하다

- 피부 색깔이 누렇고 거칠어진다

- 추위를 잘 타 여름에도 이불을 찾는다

-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진다

- 변비가 생긴다

- 월경량이 많아진다

- 손발이 저리고 근육통이 있다

 

이와같은 증상들이 있으시면 속히 내분비내과에 가셔서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병이 그러하듯이 초기에 검사를 하여 발견하면 속히 치료가 되지만 늦게 발견하면 더 오랬동안 치료를 하거나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질환으로 의심이 든다면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갑상선 치료 받기전에 알아보고 모은 내용을 주소 남겨드릴께요

참고하시고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다음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