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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자연산미역-자연산돌미역 미역줄기 무침 & 생미역줄기 젓갈 무침


영덕자연산미역-자연산돌미역 미역줄기 무침 & 생미역줄기 젓갈 무침

영덕의 자연산돌미역 입니다.
보름정도 지나면 영덕자연산돌미역이 이웃님께 선을보일시기입니다.

 

영덕자연산미역의 잎은 말리고 줄기는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젓갈을 넣어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합니다.


생미역줄기를 영덕에서는 빼달이라고도 합니다.
몇년을 함께한 도구입니다.

 

이렇게 콩콩 찍으면 아주 잘 갈라집니다.
시간은 투자를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생미역 젓갈무침을 해놓으면 다른반찬은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은 뻐덕뻐덕 하여 물에다 3시간을 담궤었답니다.
생미역 줄기를 찍어 말리거나 냉동실어 얼려두었다
미역이 없는 계절에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아주 부드러워졌네요.


생젓갈과 마늘, 파,고추가루 조금, 설탕 약간

양념은 아주 간단합니다.


완성된 자연산돌미역의 미역줄기 젓갈 무침입니다.


친지들이나 가족모임에 이렇게 미역무침이나 빼달이무침을 해 놓으면
인기 짱~입니다.
이웃님들도 한번 생미역 줄기무침을 만들어보세요.


해풍사과님댁쇠미역장아찌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