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생활정보방

봄의 향기 차-집에서 만들어 보기

봄의 향기 차-집에서 만들어 보기

 

요즘 산야에는 많은 새순이 자란다.

산언저리의 넝쿨 얼음순으로 만든 얼음차, 햇잎차, 목련꽃으로 만든 목련꽃차...

봄의 향기 차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가까운 친구랑 나누어 먹어 봅니다.

 집에서 만든어 보는 봄의 향기 차-(1)

햇잎순으로 만든 햇잎차 랍니다.

은은한 색감이 너무 좋은 햇잎순으로 만든차 랍니다.

몸이 조금 불편한  친구가  차 를 넘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차 만들기를 도전해 본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는 봄의 향기 차-(2)

친구랑 같이 산언저리에 많이 자라는 햇잎을 따려 같다. 생각보다는 체취 시기가 좀 늦은것 같다.

그래도 차로 만들어 먹을거라 한 주머니씩 따서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 왔답니다.

지난해에 목련꽃이랑 얼음넝쿨순등 여러 가지로 집에서 차를 만들어 보았기 때문에 친구랑 같이 도전해 본답니다.

 햇잎을 한잎한잎 집에서 손질하여 차로 먹을거랑

우리 어머님 좋아 하시는 햇잎무침으로 먹을거랑

이웃님께 보내줄 햇잎을 나누어서 비닐팩에 담았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는 봄의 향기 차-(3)

햇잎순을 한잎한잎 떼어서 바닥이 두꺼운 숱에  덕음차를 만들어 본답니다.

깨끗한 면장갑을 두겹세겹으로 끼고 열이 데워진 숱에 햇잎을 넣고 손으로 고르게 저으면서

두손으로 비벼준답니다. 완전히 수분기가 없도록 계속 반복 한담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는 봄의 향기 차-(4)

둘이서 만든 차 를 끓여서 이렇게 예쁘게 담아서 뜰에 있는 튜립을 보며 봄의 향기를마신 답니다.

맛은 녹차맛 녹차향기 행복한 오전의 한때 행복을 친구와 나누었답니다. 

봄의 선물 꽃과 향기와 차

친구네 집 정원 한곳에 소담이 피여있는 튜립이 너무 예뻐서 이렇게 담았 담니다.

둘이서 산언저리에서 직접따서 만든 차 랑 튜립 이랑 ...

봄의 향기를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껴본답니다. 

봄의의 향기 차를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기

봄의 새순은 온 대지의 정기와 우주의 기운으로 자라기 때문에 조금씩

체취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차로 만들어서 지인과 같이 먹어 보는 행복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슬라이드보기

0123456789

 

해풍사과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