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거북선 축제

2012 여수 거북선 축제

2012 여수 거북선 축제는 진남제라는 호국문화 제전을
통해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 신양과 호국충절을 기리던 것이다. 

여수 거북선축제는 매년 5월 4일을 전후 개최되며
이는 이순신 장군의 첫 출정을 했던
1592년 5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거북선 축제는 40년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개요
축체 명칭 : 제 46회 여수 거북선 축제
기간 : 2012년 5월 3일(목)~2012년 5월 6일(일) 4일간
주제 : 위풍당당! 임진년의 함성
장소 : 이순신광장 및 여수시 일원
주요행사 : 개막행사, 봉수재현, 통제영길놀이, 전라좌수군 출정식,
둑제, 총통발사 및 불화살 시연, 각종 참여, 체험 및 부대 행사

행사 일정

여수 거북선축제는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진남제를 주무대로
돌산갓김치축제, 생산요리 향토음식 큰잔치,
거북선 가요제가 함께 열린다.
임란 당시 삼도수군통영제에서 열렸던 무과시험이
재현돼 멋진 무술 시범도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도수군절도영 본영이
여수에 있었으며 주력은 전라좌수영 함대였다.
전라도가 잘 보존되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수 있었다.

전 세계 해전 사상 단한번도 패한적(23전23승)이 없다.
전남 동부지역인 오광오포(五官五浦) 
영민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제1호인 "거문도 뱃노래"와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제7호인 "현청 소동패 놀이"가 시연된다.

전통 문화축제의 향연이요 바다와 꽃, 천혜의 아름다운
섬들로 어우려진 아름다운 해양도시에서 열리는 환상적인
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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