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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유발하는 어린이 음료

비만 유발하는 어린이 음료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음료를 비싼가격을 주고 사먹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용 음료수가 비만을
유발한다고 소비자원에서 밝혔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포장된 어린이용 음료가 충치와 비만을
유발한다고 하여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중인 17개 어린이
음료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용 음료에서
음료의 산도2.7~3.8로 나타났습니다.
산도가 5.5이하이면 위험한 수준입니다.

콜라, 사이다등 탄산음료의 산도가 2.4~ 3.3인
것으로 볼 때 어린이용 음료가
어린이의
충치 유발이 탄산음료와 비슷합니다.
 

어린이용 음료의 100ml당 당 함유량은 5.0~14,4g으로
콜라12.1~13.0g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100ml당 당 함유량이 10g이 넘는 제품은
디보키즈업 홍삼음료등 6개제품입니다.

식약청은 고열량, 저영양식품의 기준을 한 병당 단백질 함량이 29g미만,
당 함량은 17g을 초과하는 제품으로 규정합니다.
전체 17개 제품중 4개 제품만 해당됩니다.

어린이 음료는 세균 번식에도 취약합니다.
상온(25도)에서 4시간 이상 방치하면 1ml당
100만마리의
세균이 번식한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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