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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지역축제] 영덕물가자미축제 & 전국바다낚시대회+미스경북선발되회 축산항에서 열린다

[5월지역축제] 영덕물가자미축제 & 전국바다낚시대회(가족)

+ 미스경북선발대회 축산항에서 열린다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바다가 아름다운 물가자미 집산지 영덕 축산항에서

제8회 영덕물가자미축제 &  바다낚시대회 + 미스경북선발대회가 개최되오니

참고하시어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이번 축제는 영덕지역 축제로서는 처음으로 전국 가족 바다낚시대회와

미스경북선발대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영덕군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자연산인 물가자미는 뼈가 물렁하다고 해서 부르는 이름인데요

기름기가 많아 기름가자미로고도 불립니다.

금년 1월 천기누설 첫방송에서 관절염을 치료했다고

알려진 이후로 물가자미 몸값이 날로 올라 가는 느낌입니다.

 

 

 

 

영덕특산물인 기름가자미는 생물로는 물가자미회(미주구리)나 가자미찌개로

고두밥과 무, 고춧가루 등으로 삼삼하고 새콤달콤하게 삭히면 가자미식해로

말려서는 구이나 찜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생선이랍니다.

 

예로부터 명절에는 전이나 부침개로 인기가 있고

잔치나 행사에는 가자미식해나 마른가자미찜이 최고죠

 

 

 

 

영덕물가자미축제에는 자연산인 영덕돌미역 채취가 끝나가는 시즌이라

맛있는 돌미역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영덕미역 갯바위가 유난히 발달되어 이리저리 부딧치며 자라니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더 각별하다는거..기억하세요~~

아담하고 공기좋은 축산항은 요즘 신정동진(세종시에서 정동쪽이라는 것) 스토리로

향후 발전에 기대가 됩니다.

 

 

기름가자미는 특히 기름기가 많고 뼈가 물렁해서 가자미식해로 삭히면

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쫀득하니 밥도둑이 되는 영덕특산물입니다.

 

 

 

 

영덕밥식해 주재료로 잘 알려진 기름가자미는 천기누설로 많이 알려졌지만

실로 영덕막회나 영덕물회의 주재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달엔 어종보호를 위해 금어기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 저인망 조업은 않되지만 그물가자미로 맛보시면 됩니다.

 

 

 

 

 

영덕물가자미축제와 미스경북선발대회 & 전국가족 바다났시대회가

모두 축산항 내에서 축제기간 동안에 개최되니 알찬 볼거리가 되겠네요.

 

 

 

자연산인데 비해서 물가자미회는 저렴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맛볼수 있으며

시식의 기회도 있고 블루로드의 코스 중간에 있기때문에 겸사 겸사

동해안에서 요즘축제로 다녀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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