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이청청-도지정무형문화재-영덕의볼거리

월월이청청-도지정무형문화재-영덕의볼거리

월월이청청’은  영덕지방의 중요무형문화재로
강강술래와 비슷한  대표적인 여성놀이로 매월 보름날 손을 이어 잡고
둥글게 원을 그려 돌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노는 놀이로, 소리와 춤으로 구성되어 있다 

 群舞는 ‘월월이청청’으로 부르고,
‘토연노래’, ‘생금생금 생가락지’ 등 일정한 가락을 가지고 있는 歌舞이다.

월월이 청청은 임진왜란의 고통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아낙들의 슬픈 유희라고 한다

다른 노래춤과 같이 보이지만,  이 놀이 사이사이에 달넘세, 대문열기, 산지띠기, 동애따기, 재밟기, 실꾸리감기/풀기, 절구세 등이  월월이청청에 합성되기도 하는 여성군무이며, 원무이다.

“영덕 월월이청청”은  영덕 노물리의 ‘월월이청청’을 원형으로 하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어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와 보유자인
이봉두씨와 하복란 씨등이 각각 지정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