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과 육류의 영양 차이는?
인간의 소망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는 것일까?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긴 일본인들은 어패류 및 해조류 등의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고 있고 또한 고래고기 등의 해산물을 즐기는 에스키모인들은
동맥경화 및 협심증, 고혈압 등을 비롯한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어패류와 해조류는 현대인의 건강을 추구하는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생선은 육류와 같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며 단백질 함량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g중에 약 17~20g이 들어 있어 육류와 비슷하고 단백가도 서로 비슷하다고 한다.
인간의 소망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는 것일까?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긴 일본인들은 어패류 및 해조류 등의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고 있고 또한 고래고기 등의 해산물을 즐기는 에스키모인들은
동맥경화 및 협심증, 고혈압 등을 비롯한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어패류와 해조류는 현대인의 건강을 추구하는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생선은 육류와 같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며 단백질 함량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g중에 약 17~20g이 들어 있어 육류와 비슷하고 단백가도 서로 비슷하다고 한다.
생선이 육류와 다른 점은 근 섬유가 매우 적어 위장에서 소화되는 시간이 짧으므로
위에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어패류는 불포화지방산이 전체 지질의 약 80%를 차지하며
이중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30~40%, 다가 불포화지방산이 30~40%를 차지한다.
소와 돼지 등은 포화 지방산이 약 40%,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52%를 차지한다.
다가 불포화지방산의 경우는 소에 4.4%, 돼지에 11.7%로 어패류에 비해 훨씬 적다.
불포화지방산 DHA와 EPA는 육류나 식물성 기름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고 생선에만 존재하는데
생선 중에서도 특히 고등어, 참돔, 방어, 참치, 정어리, 갯장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다.
DHA와 EPA는 몸 속에서 합성될 수도 있으나 생선이나 생선의 기름으로부터 직접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생선에는 기능성 아미노산의 타우린 성분이 많다. DHA와 EPA, 타우린은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순환계질환 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따라서 등푸른 생선은 소화가 더 잘되며 지질의 영양 면에서 볼 때 생선이 육류보다
더 우수하며 흰살 생선에 비해 등푸른 생선의 영양가가 더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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