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가대교-게제도 포로수용소 & 게제도 관광

거제도 거가대교-게제도 포로수용소 & 게제도 관광

 

거제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닌 거제도

거제도의 명물 거가대교가 건설되어 더이상 섬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거제도 관광하면 거가대교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생각 납니다.

 

 

거가대교의 웅장함 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 거가대교의 웅장함을 다 볼수가 없지만

칠천도에서 유람선을 타면 거가 대교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칠천도의 유람선 승선 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한번 쯤은 좋은 구경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의 아름다운 섬~~~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다와 갈매기를 친구 삼아

 바다 바람과 함께 놀아 봅니다.

 

 

 거제도 주위에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들이 줄비하게 서 있습니다.

작은 등대와 어울리는 작은 섬 하나~~~

어떤 날은 강태공들로 북적북적 하지요 ㅎ_ㅎ

 

 거제도 관광하면 빠질수 없는 포로수용소...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냠~냠

 

 

옛날 6 25전쟁 땐 거제도는 영락없는 하나의 섬~~~

이곳에 국군을 위한 포로수용소가 생겨 났어요.

전시관 안의 모습은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이젠 벚꽃이 지고 철죽이 피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가 촉촉히 오는 오후~~~

덥지도 않고 황사 걱정도 없이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둘러보기에 좋은 날 입니다.

 

 

전시관을 한 눈에 볼수 있게 안내판도 큼직합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게 아닌가!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휴게소엔 벌써 철죽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꽃 소식은 역시 따듯한 남쪽~~~

거제도에서 시작 되는가 봅니다.

 

 

항아리와 맷돌이 같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포로수용소의 항아리는 누가 쓰고 있을까?

활동의 계절 신나게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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