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덕 사람들께 드립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그곳 영덕 바닷가에 아지랑이가 해풍을 물고 하늘을 오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봄빛에 언덕 빼기 풀꽃들이 피어나듯 아름다운 영덕 사람들의 가슴에도
부푼 꿈들이 각색으로 피어나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자주 이 블로그에 방문하여 살펴보면 예상보다 더 잘 꾸려가고 있는 모습에서
영덕인들의 저력을 목격할 수 있음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병춘 회장님을 비롯한 모두가 합심으로 꾸려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먼 동행을 하다보며 때로는 소낙비도 내리고 차가운 바람도 불 때도 있을 것입니다.
비가 내리면 우산을 나누어 쓰고, 바람이 불며 목도리 하나쯤 건네주는 아량이
동행자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따뜻한 손잡고 낙오자 없는 즐거운 동행이 되어 뜨거운 자긍심 나누어 가지는
영덕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먼 곳에서라도 늘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 윤 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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