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사과꽃과 우리집 마당에 피어나는 봄꽃
봄꽃,사과꽃과 우리집 마당에 피어나는 봄꽃
우리집 마당에 피어나는 봄꽃 집이 좁아서 온대성 화초를 키울 수 없어 야생화 다년생 꽃으로
화분에 심었더니 예쁜 꽃을 피우네요.
화분에 피어난 꽃과 사과 꽃을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봄꽃이미지-(1)사과꽃
올해 피어난 사과꽃 아직은 추워서 활짝 피지는 않았답니다.
올 사과 홍로 사과 꽃이랍니다. 사과 꽃은 중심꽃과 주위의 꽃이 차례차례 피어 난답니다.
봄꽃이미지-(2)사과꽃
사과꽃은 사과를 키우기 위해서 시기를 달리해서 꽃을 피운답니다.
중심꽃이 피었다 추워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차례되로 꽃을 피워서
열매를 맺어 번식하려는 생존 본능으로 꽃을 차례로 피운답니다.
봄꽃이미지-(3)앵초꽃
우리집 마당의 앵초꽃
화단이 작아서 꽃을 심을 곳이 없어 화분에 심었답니다.
봄꽃이미지-(4)폐츄니아
앵초옆에 나란히 핀 폐츄니아
한여름에 한묶음 피어나는 폐츄니아 여름의 따가운 햇살을 녹여주는 도심의 거리의 꽃
우리집 마당에도 이렇게 피기 시작한답니다.
봄꽃이미지-(5)
양산에서 꽃을 언니가 보내주었답니다.
노란꽃이 탐스럽게도 피었답니다. 이침에 문을 열면 제일 먼저 인사해주는 꽃이랍니다.
봄꽃이미지-(6)연산홍
철쭉꽃 오갈피 나무랑 어울어져 핀 연산홍이 지나가는 이웃님의 눈길을 이끈답니다.
탐스럽게 피어준 연산홍이 너무도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봄꽃이미지-(7)매발톱
야생화 매발톱
남색의 매발톱 꽃이 피어 나네요. 수줍은듯이 고개 숙여 있네요
봄꽃이미지-(8)같은 이름 철쭉
봄꽃이미지-(9)민들레
화분의 한켠에 피어 있는 민들레 노란 수줍은 작은꽃 그냥 둔답니다.
봄꽃이미지-(10)남색 매발톱
방울방울 꽃방울을 맺고 있답니다.
금방이라도 피어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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