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대로글쓰기

겨울바다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 & 가족과 함께 떠난 부산해운대 여행


겨울바다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 & 가족과 함께 떠난 부산해운대 여행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 겨울을 잡을 수 있는 기회 
 겨울바다 여행을 
가족들과 함께 부산해운대로 갔습니다 

해운대는 주로 여름바다 해수욕장으로도 이름이 높지만 
제가 찾은 토요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낭만 가득한 해운대 겨울바다를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 -  도로위의 해운대

낯선 땅 부산에 도착해서 가장 반갑게 맞아 주는
해운대 도로표지판 정말 반가웠답니다
이 표지판 따라 해운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2. - 해운대 엘레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내가 아니냐 ~
흘러간 옛 노래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3. -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 ~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열심히 부르던 노래 중 한곡 이었는데
불현듯 그 때 그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4. - 노래비와 선예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보다 엄마 앞에서 한 폼 잡고
노래비 옆에서 한 컷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5. - e파란공원

환경운동 마스코트가 아니더라도 토끼는 언제봐도 귀여운 데 ....
환경운동 마스코트라고 하니 더 예뻐  보입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6. -  해운대 백사장

해운대 백사장에 연이 날고, 파도 놀이도 하고 뜀박질도 하고 ...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해운대겨울바다를 찾는사람들이 아직은 많았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7.- 포토존

가족사진을 찍어 메일로 발송하고 선희와 선예 둘이서 찍고 
메일로 보내는 모습 입니다 영덕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것이어서 ....
두 자매는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8. - 티파니 21

아이쿠 이 일을 어쩌지예 ~!
겨울바다 해운대를 가는 길목에 있는 티파니 21의 모습인데
사진 배치를 잘못하는 바람에 소개가 늦었습니다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9 .- 웨스틴 조선호텔

겨울바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웨스텐 조선호텔 모습 입니다
사시사철 계절마다 변하는 바다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바다의 친구가 되어 세월의 흔적을 쌓고 있겠지요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0 - 해 지는 해운대 백사장

발길 닿는 대로 느릿느릿 도착을 하고 보니 아직 짧은 겨울해는
서산으로 넘어 갈 채비를 하는 데 ...
겨울바다 해운대 백사장 위의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1. -  해운대 백사장위의 수 많은 발자국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려는 데 저 백사장위의 수 많은 발자국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을까요 ? 저 모래 위의 발자국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늘 부대끼며 살지만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2.- 여기까지 왔는 데 ...

모래를 밟기 싫어 백사장에 내려 가서 발자국은 남길 수 없지만
여기가지 온 기념으로 가슴 속 추억은 한 장 남겨야지요
" 엄마 내 모습이 어때요 " - 바닷 바람에 빠알갛게 언 선예얼굴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3.- 떠날 채비를 하고

넘어 가는 해가 긴 그림자를 만드니 저녁 때가 다 된것 같습니다
백사장 위에 남겨진 수 많은 발자국 위에 나의 발자국 하나 더 얹어 놓고
가족들과 함께  다녀간 표식 가슴에 추억으로 남기고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4. - 시퍼런 바닷물 출렁이고

해운대 백사장 위에 세련되고 예쁜 모습이 아니더라도
멋지고 화려한 모습이 아닌들 어떠리
푸른 바다 넓은 마음의 바다를 닮고 싶어 온 길인데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5. - 바다에게 배우고

수 많은 발자국을 남기고 수 많은 이야기를 남기며 사는 모습들
그 이야기 속에 우리의 삶의 애환은 얼마나 더 많이 남았을까?
힘들고 어려워도 저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살고 싶건만 ...


겨울바다여행 해운대여행  16. - 파도에게 배운다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아는 것이 없다 할지라도
파도가 밀려오는 해안의 백사장 위에서
가족이 함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은 파도처럼 쉼 없이 노력하면 되겠지요


해마다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시내투어를 하는 것이
우리집의 유일한 가족여행 이랍니다

지난 겨울 늘 바쁜 일정으로 선뜻 나서질 못해 미루던 숙제를
남편의 간곡한 청과 아이들의 성화로 지난 토요일
게획도 없이 준비도 없이 해운대 겨울바다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언제나 계획하고 준비하고 사는 것도 중요 하지만
한 번쯤은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현실에서 이탈하여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것도
의미가 있었답니다
함께 한 가족이 있었기에 감사한 하루가 되었음을 고백 합니다


겨울바다여행 해운대가족여행슬라이드보기 

0123456789101112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