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다녀왔습니다

국제시장 -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다녀왔습니다  

 

영덕군 우리음식연구회에서 부산국제 시장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몇 번 다녀왔지만 국제시장은 초행이라 길 찾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일행 중에 부산이 고향이신 분이 계셔서 안내를 맡아 주셨답니다

여기 저기 다녀보면서 국제시장의 묘미를 만났습니다 ㅎㅎ

첫번째 외국인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이드가 안내 하는 것을 보아서는

관광객 인것 같기도 하고 ...

이곳 저곳 보면서 국제 시장의 유명한  

꽃분이네 가게도 가고 씨앗호떡도 만났습니다

국제시장 입구에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리는 아치였습니다

부산극장 앞을 지나갔습니다

목마를 태워주는 부자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잡히네요

모자집 앞에서 ...

검은 모자에 많은 글자가 쓰여진 모자가 즐비하게 걸려 있네요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 거리라고 하네요

부산 시민들에게는 낯선 풍경이 아니지만 영덕에서 국제시장을 처음 간

저에게는 간판 하나도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답니다  

드디어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현수막이 보입니다

꽃분이네 가게 정면 모습 입니다

국제시장이 꽃분이네 가게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꽃분이네 가게는 조금 안으로 들어 가서 있어서 ....

측면 간판의 모습 입니다 안에는 악세서리 등 소품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오는 사람은 많은 데 매출은 많지 않다고 하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국제시장에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갈치 시장 입니다

부산시 수협 자갈치공판장  모습 입니다  

자갈치시장 마켓 이라는 건물이 우뚝 서 있었지만

맞은 편 오래된 가게가 더 정감이 있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 하신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