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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관리 - 유기농복숭아 봄철관리

복숭아나무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겨울동안 죽은 듯이 잠자던 눈들이 또록또록 자라고 있습니다

한빛농장 유기농복숭아 봄철관리 하는 모습 올립니다

 

 지난 해 전국 친환경품평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지만

비가 와서 수확을 못하고 아직도 나무에 달려있는 빈봉지와

땅에 떨어진 봉지들이 지난 여름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부직포 위에도 지저분한 봉지와 낙엽 지푸라기를 털고나니

조금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비료를 다 주고 나면 복숭아봉지를 줍고 과수원

봄맞이 청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농장에 견학을 오신다고 하니 얼른 비료를 주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직포 아래 관주 호스 바깥으로 주어야 하는 데 ...

부직포를 들고 주다보니 나무 둥치 가까이 주었다고 한 소리 들었네요

 부직포 위의 잡초도 걷어주고 하루 종일

허리 숙이고 일하고 나니 저녁에는 꼼짝 하기가 싫어 진답니다

 지금은 13일 금요일 오시는 무주농협 복숭아작목반 맞이할 채비

떨어진 복숭아 봉지를 줍고 있습니다

 사다리 위에서 전지 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던 신랑 왈

공공근로 하는 사람 인 것 같다고 ㅎㅎㅎ

 어쩌겠습니까 일 할 때는 거지 같이 보여도 할 수 없지요

우리 복숭아들만 좋아 한다면 그 정도가 뭐 대수겠습니까?

 

 나무 가운데 있는 봉지들은 엎드리고 기어야 주울 수 있답니다

제일 밑에 있는 가지 아래로 기어 들어가기도 하고 ....

 부직포 아래로 들어간 녀석들은 꺼집어 내고 ....

 지나온 길 돌아보면 자꾸 보고 또 보고 싶고

앞으로 갈 길 보니 아득하기만 합니다

 뒤아보니 너무 깨끗해져서 자꾸만 돌아 섭니다

사람도 있을 곳에 있어야 하고 봉지도 있을 곳에 있어야 겠지요

 

세 골  걷고 나니 이렇게 두 자루가 되었네요

이 봉지들이 전부 과수원에 널부러져 있었으니 ...

이제는 방조망을 걷을 차례 이네요

며칠 뒤 유공관을 묻고 작업을 해야 하기에 ....

 부피가 커서 감아 가면서 이렇게 모았답니다

봉지도 없고 그물도 없는 복숭아밭이 이제사 밭 같아 보입니다

올해는 맛있는 복숭아 많이 생산해서 고객님들께 보담 하고 싶습니다

한빛농장 구경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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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떼굴이포도 2015.03.12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맞이 봄단장을 말끔히 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밤은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푹 주무세요

    • 자연의머슴 2015.03.17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풀은 있지만 종이를 줍고나니 마음이 개운하네요
      집이나 농장이나 손님이 와야 바쁜 일정 뒤로하고
      청소도 하는 제모습이 뉘우쳐 집니다
      함께 해주시는 고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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