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리 볶음
5월에 잡히는 작은 양미리는 생으로 말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드시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잔멸치 처럼 반찬을 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조금은 꺼리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작은 양미리를 먼저 쪄줍니다.
양미리의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양미리가 익을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은 올리브유와 진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통깨, 꿀을 적당히 섞어 만듭니다.
양념장을 한번 익혀주어요.
잘 익은 양미리
양미리를 준비해둔 양념장을 버무려
약한불에 살짝 볶아 줍니다.
양미리는 쪄주어야 비린맛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다시멸치 만큼 자라기도 하지만 너무 크면
쓴맛이 강하여 드시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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